살다보면 꼭 한번쯤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정말 축복된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당연한 사랑도 정말 순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 때가 있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나이가 들고보니 어렸을적 정말 순수하게 사랑했던 일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는걸 보면

요즘의 사랑은 결혼을 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사랑이라는 감정을 매도하고 싶지는 않지만 요즘 느끼는 감정들이니 여기서라도 솔직히 적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진정한 사랑을 하고 계시는지요?

누구한테 떠밀리거나 본인 스스로 하기 싫은데 억지로 떠밀리지 않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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